화승(대표 김형두)의 ‘케이스위스’에서 진행한 선수권 대회 현지 관람 이벤트 당첨자들 ‘케이스위스 ITU 월드 챔피온쉽 원정대’가 27일 출국했다. 참관단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이천시청 소속 서승훈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과 4박 5일간 캐나다 에드몬튼에 머물 예정이다.화승은 “케이스위스가 2006년부터 한국 트라이애슬론 연맹을 후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트라이애슬론을 국내에 알리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국내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은 트라이애슬론이 더욱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