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보여준 ‘퀸즈 컬렉션’ 워킹화는 네가지 컬러로 김연아의 스토리를 담았다. 김연아가 200점을 돌파한 LA 선수권대회는 레드로, 금메달의 꿈을 이룬 순간을 블루로 그리고 선수로서의 마지막 프리 프로그램은 퍼플로 제작했다.
또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블랙을 모티브로도 제작했다. ‘프로스펙스’ 홍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김연아의 일상을 그린 화보로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아닌 평범한 20대 그녀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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