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기계연구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섬유기계는 7월 현재 9억 500만불을 수출, 전년동기 대비 13.6%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시장으로는 여전히 미국(2억 7천만불)과 중국(1억 4천만불)이 자리잡고 있어 이 시장에 대한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염색가공기계류가 5억 1,500만불로 수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기타 섬유기계류가 3억 90만불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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