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상인 ‘이색매장’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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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브라 유통확장 탄탄대로

베니스의상인(대표 이영철)의 ‘원더브라’가 신규 유통망 확장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이달 말 가두점 이대점, 분당점, 경주점 오픈과 함께 다음 달에는 서울 주요상권의 롯데백화점 12개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입점을 확정 짓고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이영철 사장은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백화점, 가두점 유통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물량은 충분히 준비된 만큼 매장대비 효율적인 물량공급으로 성공적인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20대에서 40대를 타겟으로 파운데이션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는 ‘원더브라’는 젊은층의 고객 유입을 위해 20대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을 점차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젊은이들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주요 핵심 상권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이색매장 오픈을 시도, 젊은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원더브라’는 올 추동 상수동에서 역삼동으로 회사를 확대 이전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사업부서별 시스템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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