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의 비영리법인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이사장 이웅렬)’가 33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2일 개최된 ‘제3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의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지급은 서울·경기지역 사회복지관의 협조로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33명에게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봉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