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LG패션·코오롱패션 등
제일모직·LG패션·코오롱패션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대기업 ‘문화마케팅’ 경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
브랜드 이미지 긍정스럽게”
일거양득

대형 어패럴사들이 문화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눈길을 끈다. 제일모직(대표 제진훈) TD캐

주얼 ‘빈폴’은 ‘ONEANOTHER-PHOTO EXHIBITION BY BEANPOLE’은 ‘가족’을 주제로 10명의 사진작가들이 담아낸 일상을 전시한다.
‘빈폴’의 이번 사진전은 문화마케팅의 일환이며 16일까지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진행된다.
제일모직은 ‘빈폴’ 외에도 여성복 ‘구호’가 개안수술을 돕는 기부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디자인펀드’를 조성해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LG패션 ‘TNGT’도 매장을 갤러리로 꾸며 문화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신성통상 ‘지오지아’도 매장에 갤러리를 오픈했다. 코오롱패션도 무교동 매장을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꾸미고 문화와 패션이 공존하는 공간을 창조했다. ‘쌈지’도 8년째 개최한 ‘락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대기업의 문화마케팅은 전시회와 사회환원 활동 등 감성을 자극하는 행사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