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패션유통을 맡고 있는 글로리아 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워큐’가 연말을 맞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기아대책에서 후원하는 해외 어린이들에게 3,7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한 ‘아워큐’는 아프가니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세계 여러 나라 아동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조남진 사업본부장은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세계 어린이들에게 ‘아워큐’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후원을 전개할 방침이며 연말연시 보육원 방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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