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리딩 브랜드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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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크, 내년 매출 목표 1300억원

트렌드 볼륨 캐주얼 ‘애스크’가 2007년 매출 목표를 1300억원으로 책정하고 리딩 브랜드

로 적극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총 140개의 유통망을 확보한 애스크는 수익 강화를 위해 효율성을 높이는 쪽으로 내년도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애스크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12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며 전년대비 이익률이 200%신장했다”고 말하고 “함께 전개하고 있는 ‘도크’도 꾸준한 매출 신장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2007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에 주력하고 있는 애스크는 트렌드 볼륨캐주얼에서 프리미엄 캐주얼로 차별화를 두고 전개시켜 나갈 방침이다. 영국 트래디셔널에 바탕을 두지만 기존의 볼륨 캐주얼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애스크는 런칭 4주년을 기념 월트 디즈니사와 함께 진행한 동경 디즈니랜드 투어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달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어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총 27,088명이 응모했으며 투어 당첨자 10명을 포함해 180명을 선발했다.
애스크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와 고객 참여 이벤트를 활성화 해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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