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 ‘본막스’]남성복 대표B 야무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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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복‘본막스’가 올해 마케팅과 영업강화로 남성복시장 키브랜드 역할을 강화한다
‘본막스’가 확 달라진다. 부에노(대표 조형준)의 남성복 ‘본막스’는 올해 대폭 변호된 모습으로 브랜드를 이끌어간다. 지난해 매출 보합세를 유지한 ‘본막스’는 올해를 변화와 도약을 위한 분수령으로 삼고 과감한 영업과 사업부 강화를 통해 남성복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본막스’는 작년 한해 사업부를 재구성하고 내부 시스템 구축과 대내외적인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위한 노력을 했었다. 특히 ‘본막스’를 김경훈 사업부장이 맡게 되면서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개선시키는 작업이 진행됐으며 ‘본막스 옴므’라인을 선보이며 변화하는 브랜드로 남성복 업계 변화를 선도했다.
‘본막스’는 내실 다지기가 마무리되고 인력과 전산시스템이 완전하게 구축되면서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본막스’는 세분화된 3개 라인을 공격 영업을 통해 시장내 입지를 탄탄히 다지게 된다.


최고급 라인인 ‘본막스 옴므’는 백화점 유통을 중심으로 고급 소재와 새로운 패턴으로 전개되며 ‘베이직 라인’은 마트와 아울렛 등에서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막스’ 시즌 공격 영업을 위한 2007년 사업계획을 마무리하고 50개 매장을 목표로 움직이게 된다.
‘본막스’ 김경훈 사업부장은 “올해 변화하고 차별화된 본막스를 볼 수 있다”며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강화로 브랜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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