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랜즈(대표 이호림)가 라이프 코디네이션 캐주얼 ‘알렌테이크’를 탄생시키고 차별화된 제품전개 초점을 맞췄다. 지난달 가진 품평회에서 대리점주 200여명이 참석 런칭 브랜드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계획과 매장 컨셉 상품을 처음 공개한 ‘알렌테이크’는 ‘뉴요커인 알렌이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것’이라는 의미로 세련된 도시 남성과 연관된 패션 아이템으로 매스 마켓을 공략한다. 2535세대의 높은 감성 가치와 자기만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지털 감성 세대를 타겟으로 했다.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여러 단품들을 어번 쉬크(Urban Chic) 감성의 세련된 스타일로 자기만의 감각으로 믹스 앤 매치 코디네이션을 추구한다. 브랜드 슬로건은 ‘The art of styling’ ‘날개’로 비상 젊음 자유 등을 상징적으로 제안했다.

주요 아이템은 셔츠와 타이를 중심으로 니트 티셔츠 액세서리 벨트 가방 양말 및 라이프스타일 개념이 믹스된 남성 이지웨어까지 윈스톱 쇼핑 할수 있다. 매장은 심플 모던함을 기초로 다크 블랙과 퍼플 블루 크림 화이트 컬러로 미니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상품을 돋보이게 할 뉴욕풍의 소품을 연출해 포인트를 줄 예정이다. 2월 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에 대리점과 백화점, 전문점 등 90개의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