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기술원-나노팹
효성기술원(원장 성창모)과 나노종합팹센터(소장 이희철)가 차세대 핵심기술 공동연구 및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신소재 연구개발에 나섰다. 양기관은 구랍 27일 성장동력기술 선행연구 및 미래 유망신소재 및 전자재료 등 핵심기술 확보와 전문 기술인력 교육, 고가장비 공동구매 등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나노종합팹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정체결로 효성기술원 등 나노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효성은 바이오·전자재료 등 신소재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사내 중앙연구소와 생산기술연구소를 통합해 ‘효성기술원’을 설립하고 초대 원장에 성창모 전 인제대 총장을 선임했었다.
/김성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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