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올 매출 1300억 목표
올해 ‘플레이보이’ 여성복이 국내에 재상륙한다. 아이올리는 올 춘하시즌 ‘플레이보이’ 여성복 런칭을 위해 미국 플레이보이엔터프라이즈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국내 재기에 나선다. ‘플레이보이’는 섹시하고 쉬크한 컨셉으로 20~30대 감성마인드를 가진 고객을 지향하고 있다.
아이올리는 06년도에 ‘에고이스트’ 450억원, ‘매긴나잇브릿지’ 300억원, ‘플라스틱아일랜드’ 250억원 등 3개 브랜드로 1천억원대에 진입했으며, 해외 사업으로 50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플레이보이’ 전개를 포함, 1천3백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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