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매년 25개 기업
맞춤형 지원정책 본격화스타기업을 찾아라.
대구시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맞춤형 기업지원정책을 펼치기 위한 스타기업 발굴에 나섰다. 스타기업 발굴 원년인 올해부터 4년간 매년 25개 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게 목표다. 1월 중 신청 접수한 기업은 141개사. 1차 예비심사를 거쳐 2월 26일까지 본 심사를 마치고 2월 말 또는 3월초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신청기업 141개사 중 섬유관련 기업은 (주)대경물산 K.D.C깜 (대표 김두철), (주)우양기계 (대표 이남수)등 31개사다.
스타기업 발굴육성사업은 김범일 대구시장의 대표적 선거공약으로 기술개발(R&D), 마케팅, 금융, 인력양성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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