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심용호)의 '헬리한센'이 전문가용 다운자켓 트론헤임, 노르카드 2종을 출시했다. 트론헤임 다운은 전문가용 헤비다운으로 고밀도 경량 소재와 브랜드 로고 와펜을 사용해 디자인성을 강화했다. 어깨와 소배, 팔꿈치 부분에 강력한 블랙배색을 사용했으며 마찰에 강한 소재로 내마모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산악 라인인 '오딘'의 최고급 전문형 헤비 구스다운 '노르카프' 자켓은 노르웨이 북쪽지방 도시이름을 딴 자켓으로 일본 퍼텍트 엔듀러스 원단에 멤브레인 라미네이팅한 원단을 사용했다.

혹한기 산악활동뿐 아니라 다운웨어로 착용이 가능하다. '헬리한센' 김용석 사업팀장은 "요즘은 아웃도어 의류와 타운웨어 구분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다. '헬리한센'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아웃도어 기능성과 일상 속 디자인 모두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