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표 신용호)이 전개하는 ‘브루노말리’가 올 S/S 신제품으로 남성 가방 ‘피에고(PIEGO)'를 선보인다. ‘피에고’는 올 시즌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네이비와 와인컬러에 화이트 지퍼라인으로 포인트를 줘 모던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백팩과 크로스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견고한 가죽 소재를 활용해 모양새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브루노말리’ 홍보 관계자는 “피에고는 포멀 룩과 캐주얼 룩, 모두에 매치 가능해 폭넓은 연령대에 어울린다”고 전했다. 가격은 5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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