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아, 단품 강화로 공격영업
겐지아, 단품 강화로 공격영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주요 매장 확보
‘겐지아’가 단품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제이.이코리아(대표 배만종) 캐릭터캐주얼 ‘겐지아’는 지난 F/W시즌 소수 영업망으로 효율적인 운영에 성공하면서 올 시즌부터 물량을 확대하고 캐릭터 시장에서 자리 잡기에 나선 것. 특히 굵직한 주요 유통망에 매장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활약이 기대된다.


죽전, 영통 등 기대감이 높은 지역에 매장을 열면서 ‘겐지아’는 지난 F/W시즌 단품 아이템의 인기를 지속시킬 전략으로 전 시즌 보다 단품아이템을 대폭 강화한다.
‘겐지아’의 단품 비중은 전체 물량의 20%선이었으나 올 시즌에는 3배 이상 높였다. 특히 셔츠와 니트, 반소매 아이템 비중을 대폭 늘려 예년 보다 높은 기온에 대비한다. 또 종전 디자인보다 캐릭터를 강화해 디자인과 상품 구성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겐지아’는 올해 20여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세이브존과 뉴코아아울렛의 입점을 서두르고 있다. ‘겐지아’의 매장 평균 매출은 4000~5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로 물량과 아이템이 적었던 지난 시즌 60~70%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제이.이코리아는 올해 ‘겐지아’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주요 유통망에서 ‘겐지아’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제이.이코리아 임용환 이사는 “겐지아의 성장 속도가 매달 25%의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며 “올 시즌 상품력을 강화한 만큼 브랜드 입지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