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지난 12일 S/S 상품 설명회 진행
여성복 ‘샤트렌’이 지난 12일 W 호텔에서 07년 S/S 상품설명회 및 컬렉션을 진행했다.
프렌치 컨셉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샤트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브랜드 컨셉과 마케팅 전략, 영업 차별화 전략을 발표했으며 예비 점주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상담도 이뤄졌다
‘샤트렌’의 S/S 컬렉션은 Simplicity, Romantic, Contemporary의 3가지 컨셉을 기본으로 디테일과 실루엣을 강조한 정장 셋업물과 로맨틱 미니멀리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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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진스 구로점 오픈
토비트레이딩(대표 구자경)의 ‘아메리칸진스’ 가 구로직영점을 오픈했다.
아메리칸진스 구로점은 30여 평의 대형매장에 ‘리’‘랭글러’‘리바이스’‘ck진’등 직수입전개하며 나이키 등 신발도 구성 다양성이 특징이다. 이회사에서 전개하는 ‘리’와 ‘랭글러’는 일경에서 홀세일 프로그램으로 상품을 공급받아 직접 판매하고 있어 주목된다.
라이츠21, 러브 아이템 출시
라이츠21은 러브아이템을 선보였다.
시즌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상품이다. 사랑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회적 배경을 주축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사은의 의미를 담아 매월 새로운 아이템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첫번째 러브아이템으로 데님 시리즈를 29,500원 단가의 파격적인 제안에 깔끔한 디테일들이 포인트다. 라이츠21의 ‘R’ 이니셜을 큐빅으로 처리해 뒤 포켓에 포인트를 준 여성 데님은 히트아이템.
빈폴진, 탑 브랜드로 육성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진캐주얼 ‘빈폴진’을 탑 브랜드로 육성키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상품 컨셉을 재정비해 ‘빈폴’ 브랜드와 차별화하고 젊은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것을 목표로 메인 컨셉은 ‘어번’ ‘레트로’로 정하고 타겟을 21세 이하로 낮춰 트렌디한 아이템을 보강할 방침이다. 데님 모델 수를 65개에서 100개로 40% 이상 늘리는 한편 진 캐주얼로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자전거 심볼의 변형된 디자인과 변형된 ‘B’로고를 전면에 노출시킨다는 것. 매장은 지난 하반기 새롭게 선보인 뉴 SI로 전점을 교체하고 롯데 본점 잠실점 등 핵심 5개점을 전략점포로 선정해 놓고 있다.
‘빈폴진’은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47%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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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위즈’가 멀티 코디가 가능한 펄 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