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hop]드레스투킬 명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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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에 에콜로지 접목
기본은 ‘유러피언 정통성’

디투케이진스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전개하고 있는 얼터너티브 유로진 ‘드레스 투 킬’매
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명동 중심에 오픈한 ‘드레스 투 킬’ 플래그쉽 스토어 1호점의 매장 공사 기간동안 노출된 외부 대형 실사에서부터 입소문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매장 인테리어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 것.
런칭 전인 지난 12월에는 방배동 본사내에 본 매장을 그대로 재현한 쇼룸을 설치, 주요 백화점 바이어 및 대리점주들을 개별 초청해 국내 처음 제안한 ‘Alternative Eurojean 드레스 투 킬’의 특별한 매장 이미지를 보고 탄성을 지른 것.

‘드레스 투 킬’은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현지 기획 및 소싱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데님 브랜드로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유로피안 스타일의 토탈 코디네이션을 제안했다. 매장 구성과 인테리어에서도 유러피안의 정통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는 분석이다.
명동 중심가에 오픈한 ‘드레스 투 킬’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1호점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유럽감성을 유럽의 앤틱가구와 고서를 조합한 디스플레이·고풍스러운 유리 돔과 목재 마네킨을 응용한 모티브·거대한 사슴 박제 등이 눈길을 모은다. 이는 유럽 ‘정통성’을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를 모던한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드레스 투 킬’만의 디스플레이와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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