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삼일방 회장
코티티 이사장 추대
노희찬 삼일방직회장이 KOTITI신임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27일 열린 총회에서 코티티 허 규 소장은 연임됐으며 이명학실장은 이사대우로 승진됐다. 유희조 이사는 용퇴하고 후임에는 김영률 부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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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희찬 회장 | 허규 회장 |
르꼬끄 골프와 의류계약
프로 골퍼 양용은선수
제일모직 스포츠사업부
박창근 전무 영입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스포츠사업부 총괄에 전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와 재팬 지사장을 역임한 박창근 전무를 영입. 박전무는 스포츠캐주얼 ‘후부’의 내수사업과 중국사업을 총괄. 질레트코리아 출신.
엠씨
기획이사, 안갑순씨 영입
인원어패럴의 커리어 브랜드 ‘엠씨’가 디렉터로 ‘벨라디터치’ 출신의 안갑순 이사를 영입했다.
쎄로또레 글로벌
내수총괄 이종목 대표 영입
국내 전문 산악장비 제조업체, 쎄로또레글로벌은 최근 이종목 대표를 영입하고 내수 부문을 총괄토록 했다.
이번 인사로 심수봉 사장은 생산과 해외 수출을 전담하게 됐다.
보그너골프
디자인실장에 이정화씨
보그인터내셔널의 ‘보그너골프’가 디자인실장에 이정화씨를 기용했다. 이정화 실장은 ‘엘르골프’와 ‘엘르스포츠’를 거친 인물.
대현 ‘씨씨클럽’
배은영 디자인 실장
대현(대표 신현균) ‘씨씨클럽’ 디자인실장에 배은영 실장을 기용했다.
배은영 실장은 ‘오즈세컨’과 ‘오브제’를 거쳐 네티션닷컴에서 근무했다.
한국의류산업협회
‘WHO’S NEXT 2007’ 참가 지원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가 오는 9월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의 대표 캐주얼 패션 박람회인 ‘후즈 넥스트(WHO’S NEXT)’에 참가할 패션의류업체를 모집한다.
국내 패션기업들 중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이 미흡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행사기간동안 유럽 최대 패션 액세서리 전문 전시회인 ‘프리미에르클라스(Premiere Class)’가 동시에 진행된다. 총 1100여개의 패션 관련 브랜드가 20개의 부스(180㎡) 규모로 참가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5만여명의 해외 전문바이어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았다.
한국의류산업협회와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유망전시회로 부스임차ㆍ장치비 등을 포함한 참가비를 50~60%까지 지원받게 된다.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파리에서 개최되는 메이저급의 이번 박람회는 최신 트렌드와 아이디어 교류를 위한 최적의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박람회에서 소개된 남·여 패션의류, 잡화 등은 현재 700종류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