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션브랜드100선-] 슈페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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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량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입지 다져
성공키워드는 ‘미래를 보는 예감…사람을 보는 안목…장인정신’

국내시장은 좁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1967년 동원섬유로 출발, 현재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슈페리어.
슈페리어는 골프, 캐주얼, 스포츠, 남성복, 여성복, 유통 등 토탈 브랜드사업으로 국내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 구축에 이어 2007년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40년 연속 무차입경영이란 패션업계의 기록을 필두로 세계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것이다.
슈페리어가 이처럼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최고의 명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합심해 철저하게 소비자중심의 경영을 펼치고 있기 때문.


이 같은 경영전략으로 지난 40년간 꾸준한 명성을 쌓아온 슈페리어는 ‘SGF슈페리어’, ‘카운테스마라’, ‘임페리얼’, ‘페리엘리스’, ‘캐스팅’ 등 각 복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다수의 브랜드를 확보, 패션유통기업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SGF슈페리어’는 1979년 골프웨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브랜드로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답게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 매년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650억 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7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올해는 국내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슈페리어가 주력하고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 ‘임페리얼’은 1991년 런칭, 지난해 750억 원에 이어 올해 9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책정, 1000억 원대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슈페리어의 창업자 김귀열 회장은 1970년대 21세기를 선도할 스포츠가 골프가 될 것으로 예상, 당시 소수의 상류층만이 즐기던 골프웨어 ‘슈페리어’를 런칭, 국내 골프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김귀열 회장의 미래를 보는 예감, 사람을 보는 안목, 상품에 대한 장인정신이 지금의 슈페리어를 만들어낸 것이다.


슈페리어는 김귀열 회장의 신 시장에 대한 성공예감을 또 한 번 믿어보고 있다. 중국 법인을 설립, 해외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우선 ‘SGF슈페리어’의 진출을 시작으로 전 브랜드들을 검토하고 있다.
40년 역사를 가지고 급변하는 이 시대의 패션 중심에 서있는 슈페리어, 슈페리어는 패션산업의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세계무대에서 경쟁하는 초우량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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