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승진인사 단행
▲두산의류BG(대표 정세혁)가 ‘폴로 랄프로렌’ 남성 사업부문에 김강 부문장, 여성 사업부에 김진형 부문장을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또 서원교 과장이 남성팀 팀장, 서상일 차장이 골프 사업팀 팀장, 최용수 차장이 랄프로렌 블루라벨 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벤쉬’
사업본부장에 한노희씨
벤쉬코리아(대표 김지윤)는 유러피안 센스티브 영캐릭터캐주얼 ‘벤쉬’ 사업본부장에 일경, 연승, 태창 출신의 한노희 이사를 영입.
동명대학교 성광숙 교수
동명대학교 성광숙 교수<사진>는 중국패션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중국 국제영패션 디자인 컨테스트 한국대표 심사위원으로 초빙받아 15일 출국했다. 심사위원 선정은 중국패션협회가 AFF회원국 6개국 협회로부터 저명한 패션디자이너 혹은 교수 1명씩을 추천받아 구성했다.
안혜영 DOS 빌딩 기공식
16일 디자이너 안혜영씨<사진>가 청담동에 ‘안혜영 DOS’ 빌딩의 기공식을 가졌다. 안혜영 DOS는 ‘안혜영’ 프리미엄급 라인으로 런칭되는 럭셔리 브랜드로 보다 고급스럽고 품위있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탄생된다.
벤쉬사업본부
한노희 이사 영입
한국섬유 ‘벤쉬’가 사업본부장에 한 노희 이사를 영입했다. 한 이사는 일경물산의 ‘게스’‘폴로’를 시작으로 연승어패럴의 ‘쉐비뇽’ ‘클라이드’를 거쳐 태창의 본부장을 역임했다.
‘프리미에르 비죵’ 설명회
KOTRA가 19일 프랑스 파리 프리미에르 비죵 전시 주최자 사장인 Daniel Faure<사진>를 초청, 전시참가 설명회와 함께 국내 섬유·패션 산업 현황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박진호씨, LG사업본부장 영입
LG패션이 박진호씨를 영입 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박 부장은 ‘모그’와 여성복 ‘닥스’ 영업을 맡았다. 박 부장은 데코에서 상품기획부터 영업까지 두루 거친 정통 패션인. 데코를 거쳐 보성인터내셔날 F&F를 거쳐 최근까지 ‘쏠레지아’ 영업부 이사직을 역임했다.
‘스테파넬’
영업부 총괄에 최익수씨
스테파넬코리아(대표 이형승)는 여성복 ‘스테파넬’ 영업이사에 ‘나인씩스뉴욕’ 출신의 최익수씨를 기용했다.
최병오 대표 숙대에 강의실 기증
이날 행사는 사회교육관 5층 샤트렌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 눈길을 끌었다.
‘샤트렌 강의실’은 앞으로 최고 경영자 프로그램 강의실, 세미나, 연구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최병오 회장은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여성 중심의 산업과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며 “여성 패션을 전개하는 ‘샤트렌’은 패션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샤트렌’은 숙명여대의 대학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대리점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판매원의 전문지식 습득과 고객 만족 서비스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배울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