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국내 대표 폴리에스터 원사업체로 이번 PIS 2007은 첫 무대·전략 소재로 무장한 휴비스관은 새로운 소재에 대한 중국 바이어들의 상담열기가 가득 찼다. 특히 Z-entra는 해외무대에 처음 소개된 소재·스판덱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스트레치 방적사 기능을 지닌 소재다. 중국 바이어가 독점 공급을 요청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Xn light는 가염 PP 소재다. PP의 염색 어려움을 해결한 동시에 가볍고 발수성·보온성이 강점이다. 이 소재 역시 중국 바이어들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성안·해일·태광·신흥 등 4개 메모리섬유 업체가 참여한 메모리 원단도 인기를 더한 제품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