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터기술센터, 고급인력 양성 앞장
스웨터기술센터, 고급인력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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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설명회·서울컬렉션서도 활동

의류스웨터기술센터(센터장 안재상)가 봉재, 니트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노동부가 지원, 의류학회와 공동 참여하는 ‘어패럴산업의 고급인력 양성’이 올해 2년차에 접어들면서 올해부터는 좀더 세분화되고 업그레이드 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이뤄졌던 교육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교육 차원이었다면 올해는 더욱 실무에 가깝고 기술집약적인 교육으로 진행돼 인력양성을 본격화 한다는 것이다.
또 스웨터기술센터는 올해 산자부 지원 하에 ‘니트 패션산업의 고급인력 양성’ 사업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요조사에 의거 6개의 사업계획이 선별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스웨터기술센터는 니트 전문화와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사업계획을 제출한 상태다.
그밖에도 29일 의류산업협회에서 진행되는 ‘의류완제품 기획정보제공 설명회’에서 센터측은 ‘해외 니트&스웨터 샘플 분석’ 세미나에서 생산부분을 함께 설명할 계획이며, 이번 서울컬렉션의 디자이너 곽현준 씨 외 5명의 주 메인 샘플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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