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특유의 시그니처 클러스터 창출
아트, 특유의 시그니처 클러스터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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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미스(대표 이건혁)가 이번 시즌 런칭한 ‘아트’로 여성복 시장 평정에 나선다.

여성 영캐릭터 캐주얼 아트(AHAAT)는 아트(Art), 하트(Heart), 액트(Act), 앳(At), 테이크(Take)의 약자로 ‘마음으로 느끼고, 행동하며 순간을 즐긴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현재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문화, 아트에 근본을 둔 새롭고 독보적인 캐릭터에 시크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영캐릭터 브랜드이다.

네오 팝 캐주얼의 새로운 장르를 보여준 아트는 모던·쉬크·글램의 컨셉으로 모든 아이템이 믹스&매치가 가능하여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캐주얼 웨어. 자신의 욕구와 테이스트에 의해 다양한 브랜드를 편집해 입는 에디터형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한 브랜드 안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의상뿐 아니라 아트의 컨셉이 돋보이는 슈즈, 가방, 벨트 등의 액세서리도 제안하며 스타일링 완성을 제안한다.

디자이너의 감성이 묻어나는 디테일과 함께 지속적으로 시즌별 스페셜 라인을 출시하며 고감도의 퀄리티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스와롭스키 코리아와 함께 스페셜 라인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와롭스키 크리스털의 새로운 소재인 CRYSTALLIZEDTM-Swarovski Elements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더 고급스러움과 각 아이템이 특별함을 주어 아트의 감도를 선보였다.

아트는 네오팝 문화를 즐기는 시그니처 클러스터를 겨냥한 시그니처 라인의 유니크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매장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활용한 온라인 인터넷을 적극 활용, 진정한 아트 매니아를 확보하는 데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2월 23일 신세계본점 그랜드 오픈을 1호점으로 3월 11일 갤러리아압구정점 오픈 후 일평균 200~250만원의 매출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이는 아트의 신선한 상품 공급과 아트만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아이템으로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믹스매치가 가능한 크로스 코디 연결 판매에 중요한 견인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트는 올해 유통망 20개점을 확충하고 총 11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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