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의류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
▲인하대학교 의류디자인학과에서 6월1일 제22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Try On&Out’을 메인 테마로 하고 세부적으로는 ‘recycle’ ‘neo textiles’ ‘korean spirit’ ‘chic couture’의 4가지 테마를 갖는다. 이 날 행사는 인하대학교내 통일광장에서 진행한다.
토즈, 토즈코리아 직진출
▲토즈가 오는 7월부터 ‘토즈 코리아’로 직진출한다. 이와 함께 ‘토즈’의 컨템포러리 라인은 ‘호간’도 ‘토즈 코리아’로 변경하게된다. 토즈 코리아의 지사장과 팀원등 내부 구성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즈는 지난 2004년 현대 백화점에 의해 국내 런칭돼 현재까지 전개되고 있다.
마리끌레르, 선글라스 전개
▲세원ITC가 ‘마리끌레르’ 선글라스, 안경테 부문에 대한 국내 라이센스권을 확보, 전개할 계획이다. 세원ITC는 지난 1970년 설립된 안경 제조 및 수출입 업체로 현재 국내 명품 아이웨어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또 마리끌레르 국내 사무국인 GLI컨설팅은 아이웨어 런칭 계약을 통해 클로버 문양을 이용하여 보다 젊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 본점, 리뉴얼 공사 돌입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에 돌입했다. 효율적인 MD 재배치를 위해 지하2층에 있는 수입 명품존은 2층으로, 2층 여성디자이너 부띠끄, 캐릭터, 수입브릿지는 3층으로, 3층 영캐주얼, 유니섹스 캐주얼은 지하1층으로 층간 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루이비통’ 을 복층 매장으로 구성하여 고객 접근성 확대 및 고급화에 중점을 뒀다.
1492마일즈, 리포지셔닝 진행
▲FnC 코오롱이 하반기 ‘1492마일즈’를 트래디셔널 캐주얼과 캐릭터 브릿지존으로 리포지셔닝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강화한다. 이지, 클래식, 내추럴한 무드를 탈피해 영, 트렌디, 스포츠 테마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 연령 타깃을 25~29세로 상향시켜 비즈니스 캐주얼군과 견줄 수 있는 아이템을 강화하여 기존 캐주얼 브랜드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RAXX, 데님 추가 도입
▲RAXX가 유니섹스 캐주얼과 여성복 중신으로 구성된 상품을 보완하기 위해 데님 브랜드인‘블루컬트’, ‘코일데님’을 추가 도입한다. ‘블루컬트’는 과학적인 피팅감을 강점으로 내세워 여성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다. 일차적으로 브랜드 국내 홍보를 위해 하반기 백화점 편집숍에 진출, 판매할 예정이다.
엔조안지오니, 팬시 라인 출시
▲개미플러스가 ‘엔조안지오니’의 팬시라인을 선보인다. 밝고 선명한 옐로우 컬러의 페이턴트 소재를 사용, 같은 색상과 소재로 구성된 웨지굽으로 편안함과 세련된 감각을 더한다. 또 발등의 리본장식은 심플하면서 귀여운 느낌을 준다.
오션스카이, 모델선발대회
▲‘오션스카이’가 오는 6월3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제5회 모델선발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전문 모델에이전시인 인스타즈와 함께하며 예선전을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자들은 1주일간의 모델 트레이닝 교육을 거쳐 이날 무대에 오른다. 최종 당선된 수상자들은 F/W 시즌 촬영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레이크그로브, 깅업체크 원피스 선봬
▲‘레이크그로브’가 여름시즌 영국풍 깅엄체크 원피스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H라인 슬리브 원피스로 타페타 소재의 반짝임으로 트렌디함을 반영하고, 허리부분 디테일이 슬림한 라인을 강조한다.
웨스트우드, 슬로건 공모전
▲‘웨스트우드’가 오는 6월10일까지 메인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1인 2점으로 한정하며 ‘웨스트우드’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브랜드는 대표하는 참신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