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섬유센타서 신상품 설명회
‘아놀드파마’가 2013S/S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로 변신하고 공격 마케팅에 나선다.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은 ‘아놀드파마’의 역사와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한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로 변신을 단행할 방침. 이번 시즌을 기해 4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2013S/S컬렉션은 삶의 여유를 즐기며 여행을 떠나는 ‘트레블 착장의 재발견’에 중점을 둔 ‘His life style'을 표현한다. 또한 옷장에서 발견한 골프, 테니스, 마린을 즐기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 착장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His wardrobe'를 소개한다.
이번 시즌 ‘아놀드파마’는 밝고 경쾌한 컬러를 제안하며 40대 초반의 남성을 겨냥해 다양하고 즐거운 착장의 연출을 돕는다. 현재 총 91개의 유통망을 수도권과 광역상권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40개를 추가한다. 한편, ‘아놀드파마’는 오는 16일 수요일 섬유센타 3층에서 신상품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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