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싱의 장 PIS 2007 아주 특별한 만남
[조병선 에프지인터내셔날 대표]
에프지 인터내셔널은 국내 굴지의 브랜드사에 데님과 관련된 패션의류를 기획 생산 공급해온 전문업체다. 현재는 이앤씨,주크 등 36개 브랜드의 데님을 도맡아 하고 있다. 올해는 우븐 프로모션사업에도 나서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사업부별 별도 사무실을 마련해 사업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PIS에 꾸준히 참가해 온 에프지 인터내셔널은 이번에도 역시 데님 완제품 중심으로 전시 할 예정이다.
이번 PIS에서 새로운 시장의 개척과 많은 바이어들의 접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조병선 사장은 에프지인터내셔널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는 팀원간의 코웍을 꼽았다.
프로패셔널한 전문가로 구성된 에프지의 팀들은 1년에 6,7회씩 홍콩, 일본, 유럽 등으로 출장을 간다. 조대표는 화기애애한 회사 분위기가 제품생산에 더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12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매직쇼 참가 등으로 바쁜 하반기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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