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디(대표 정기수)가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박시후에게 구두를 제작 협찬하며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나선다. 남성슈즈 ‘탠디옴므’가 ‘청담동 앨리스’에서 세계적인 명품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 역을 맡은 박시후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구두들을 협찬했다. 박시후는 드라마 시작에 앞서 제작발표회, 시상식등 다양한 공식석상을 통해 박시후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고.
‘탠디옴므’는 이탈리아 감성의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고급 피혁과 부자재를 사용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시후를 위한 제품들은 30년 이상의 최고의 슈마에스터들이 직접 만든 최고급 수제화로 최상의 가죽과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탠디 홍보팀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품 유통회사 CEO역의 박시후와 고급스럽고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탠디옴므’ 슈즈가 잘 어울려 반응이 좋다”며 “배우 맞춤 제작을 진행한 경우는 처음인데 한류스타이자 패셔니스타로 급부상 중인 박시후와 하게 되어 뜻 깊다. 남은 방송까지 다양한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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