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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가 이랜드와 함께 진행한 졸업작품패션쇼를 마쳤다. 이인성 교수와 학생 16명, 이랜드의 96 NY, 프리치는 지난 20일 ‘Double E, Our Pride’를 주제로 쇼를 열고 80여벌의 의상을 11개 스테이지로 선보였다. 심플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쇼에서 학생들은 패션산업분야 전문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기업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편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는 예술대학 의류학과로 소속과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