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 유럽수출 청신호
패션의류 유럽수출 청신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즈넥스트서 330만弗규모 상담
㈜아비스타 등 국내 의류 패션관련 10개사가 패션 의류 및 액세서리 국제박람회인 후즈넥스트(Who‘s next)에서 120여건의 상담건수와 330만 달러를 넘는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유럽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국내업체 후즈넥스트 출전은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와 KOTRA 공동지원으로 진행됐다.전 세계 600여개 유망브랜드가 참가한 후즈넥스트 기간 동안 세계적인 패션 액세서리 전문전시회 ‘프리미에르 클라스’도 동시에 개최돼 세계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는 패션 실험실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후즈넥스트 참가 결과 국내업체들은 박람회의 구체적인 성격과 방문바이어에 대한 사전지식 부족 등으로 상담 시 현지 사무소, 에이전트 및 물류창고 운영 등에 충분한 대응을 못해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