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에서 전개하는 대표 여성복 브랜드 ‘여성크로커다일’이 국내 유일의 명품브랜드로 등극하며 국내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그 진가를 드높이고 있다.
‘여성크로커다일’은 산업자원부 산하 공인인증기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명품브랜드 인정제’ 인증을 획득하고, 명품 인증 마크를 부여받게 됐다.
‘명품브랜드 인정제’는 한국표준협회가 품질과 서비스가 우수해 고객들로부터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는 국내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인증마크를 부여해 오고 있다.
특히 형지의 ‘여성크로커다일’의 경우 패션브랜드로는 남녀복종을 불문하고 최초이자 유일하게 명품브랜드로 인정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인정제는 국가에서 공인하는 만큼 서류심사, 현장심사, 대표자 인터뷰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명품으로서 자격을 부여한다.
형지어패럴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여성크로커다일’이 중장년 여성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는 고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중적인 명품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명품브랜드에 걸맞는 브랜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의 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스템 과 인력 개발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성크로커다일’의 이번 인증 획득은 여성복 업계에 확고부동한 브랜드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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