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 AGAIN 2002!
‘키카’ AGAIN 20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류비중·스포츠마케팅 강화

축구 좋아하는 사람 치고 모르는 사람 없는 ‘한국 토종 축구브랜드’, 키카(대표 김휘)가 기지개를 켰다.
이번 시즌 600족 한정수량으로 출시한 ‘아폴론’은 9만 8000원의 비교적 고가로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고급 소재인 캥거루가죽으로 제작, 탄성과 내구성 및 착용감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3년 전부터 주력사업으로 선정, 강화한 의류는 현재 전개 비중을 20%까지 올렸다. 축구팀 후원도 지속한다. 12월 창단식을 가질 ‘부천FC 1995’ 팀에 연간 5천만원치의 스포츠 용품을 3년간 지급하는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인선수 6명 후원도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골프, 엑스볼 등 생활체육 부문까지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마케팅팀 김종범 대리는는 “축구화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의류도 서서히 반응이 일고 있는 상태”라며 “의류 30%와 신발 및 용품 70%의 전개 비중을 유지하되 축구화의 절대매출액을 증대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