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07 한국전통문양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에서 더텍스디자인 연구소 소속 한왕모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박선주씨(성균관대학원)와 정은주씨(계명대)가 각각 차지했다 또 이신열씨(대구대), 진보람씨(건국대)가 각각 은상을 차지했으며 김성룡(대구대), 문영혜(다락방), 정혜운(건국대)씨가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13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가진데 이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작품과 초청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