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엠(대표 정해준)에서 전개하는 ‘엘레강스 스포츠’가 국내 로드샵 대형상권의 상징으로 불리는 원주상권에서 대형브랜드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억대매출을 기록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피오엠 측에 따르면 엘레강스 스포츠 원주점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1억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주점의 억대 매출 달성은 엘레강스 스포츠의 전국 로드샵 중 첫 번째 사례로, 국내 대형상권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의미있는 첫 행보를 내디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원주점은 오픈 한지 8개월 밖에 안 된 매장으로 짧은 기간에 이와 같은 높은 매출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당 상권은 물론 타 지역의 점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주 매장을 운영하는 김병권 점주는 “단기간에 눈부신 매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좋은 소재, 뛰어난 제품력, 다양한 아이템들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했기 때문이다”며 “ 또한 연예인 협찬이나 다채로운 판촉 이벤트 등 본사 차원의 마케팅 차별화 노력 역시 고객몰이에 크게 일조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엘레강스 스포츠’는 현재 원주점 외에 다른 매장들 역시 높은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 뉴코아 강남점은 월 8천만원을, 마석점은 7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억대 매장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뉴코아 강남점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100% 매출이 신장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1월부터 10월까지 브랜드 전체 유통망 매출실적이 전년대비 300% 이상 기록하는 등 현재의 가파른 상승세는 11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돼 억대 매장들이 다수 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오엠의 곽희경 부사장은 “엘레강스 스포츠의 첫 억대 매출 매장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엘레강스 스포츠는 앞으로 더 많은 억대 매출 매장을 탄생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