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더 5천장 추가…지난해 390억 달성
모던 앤 시크 캐주얼 ‘앤듀’가 프리미엄 점퍼를 출시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 상택)의 ‘앤듀’는 겨울시즌 야심작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점퍼가 초두물량 1만장이 출고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면서 리오더 물량 5천장도 추가로 입고 빠른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프리미엄 점퍼는 기존 패딩 점퍼와 비슷하나 다운점퍼 만큼의 보온성이 뛰어난 신소재로 한겨울에 착용해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오랜 기간 착용과 세탁을 반복해도 원형 변형이 거의 없으며,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착용했을 때 가벼우며, 어떤 아이템과도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다크 네이비, 그레이, 카키 등 세 가지 컬러와 11만9천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디자인도 매력적이다는 소비자들의 반응.
앤듀는 롯데영플라자, 현대 목동, 신세계본점, 신세계인천 등의 매장에서 월 점 평균 1 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호조세다.
전국 58개 매장에서 한 달에만 35억 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연말 3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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