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향한 부단한 담금질 강력 주문
정상 향한 부단한 담금질 강력 주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社 CEO 신년사 무엇 담았나


■제일모직
미래를 디자인하는 창조기업 되자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은 ‘창조적 혁신과 도전’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는것을 골자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제진훈 대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의 체질개선 선행을 강조하고 △창조기업의 역량을 높이는 것 △미래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코오롱 패션 3사
1등기업 위상 살려 빅스텝 2010달성을

FnC코오롱, 코오롱패션, 캠브리지(대표 제환석)는 대한민국 일등 패션전문기업을 만들기위해 혁신과 개선을 지속해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패션일등기업의 위상과 빅스템 2010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을 섬기는 자세로 2008년에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동일레나운
2008년 획기적 경영개선 다짐

동일레나운(대표 김종수)은 2008년에는 획기적인 경영개선을 통해 경영목표를 초과달성할수 있는 해로 삼아야 한다며 주요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김종수 사장은 현장과 소비자 중심의 근접기획으로 상품력을 향상시키고 내부조직정비와 외부인력보강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내·외부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로인해 판매력을 향상시켜 나가자며 새로운 재도약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톰보이
새로운 신화창조·질적성장 나서자

톰보이(대표 정운석)는 고객에게 인정받는 가치창출을 위해 질적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다고 밝혔다. 정운석 대표는 3년후 2010년에는 매출외형 3천억원과 영업이익 300억원을 달성하는 패션종가로서 확고한 위치설정을 위해 올해를 ‘질적 성장’의 원년으로 삼자고 당부하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톰보이 임직원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매출 2천억원 성장을 이뤘다며 새로운 신화창조를 약속했다.


■인디에프
총체적 변신으로 책임경영 매진

인디에프(대표 김기명)는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가치및 성과중심의 기업문화 조성, 고객중심의 마케팅강화를 골자로 한 3가지 목표를 내놓았다. 김기명 대표는 품질안정을 원칙으로 고객의 최대만족과 충성도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가치및 성과중심의 기업문화를 조성해 책임경영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나산에서 사명을 변경한 인디에프는 총체적 변신을 통해 패션업계의 선두그룹으로의 재도약 의지를 확고히 했다.


■형지어패럴
효율중심 ‘실용주의·가치창조’ 강조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은 효율위주의 실용주의를 더욱 극대화 하도록 전체 구성원들의 노력을 독려했다. 최병오 대표는 2011년까지 1조원을 목표로 기업의 볼륨화와 시장선점의 의욕을 강하게 피력하고 “정상에 있을때 가장 무서운 적은 자만심”이라며 전 임직원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도록 당부했다.


■미샤
부동의 정상 자리 고수하자

미샤(대표 신완철)는 지난한 해 쉽지않은 여건속에서도 지속 성장세를 일궈 온 전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완철 대표는 상황은 쉽게 호전되지 않겠으나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여겨 조직원 전체가 각자의 역량을 배가시켜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 정상의 위치 고수와 고객의 니즈에 언제나 부응할수 있는 전문화·차별화 브랜드로 부응하는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 줄 것도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