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천억 달성 질적성장 추구
톰보이(대표 정운석)가 오는 2010년 외형 3천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달성하는 패션종가로서의 위상을 목표로 ‘질적성장’에 박차를 가한다.‘톰보이’는 지난해 30살 청장년기로의 진입과 더불어 성장통속에서도 2천억원 외형을 달성했고 특히 테라 프로젝트로 정체성확립및 기업이미지제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톰보이의 정운석 대표는 31주년에 접어드는 새해 시무식을 통해 톰보이는 ‘질적성장’을 경영화두로 삼아 새로운 성장엔진과 효율극대를 실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올해를 목표달성의 첫해로 설정하고 각 브랜드별로 의욕적인 목표설정과 추진을 당부했다.
정운석 대표는 “모든 역량과 의지를 한데 모아 향후 30년을 힘차게 나아갈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재무구조개선 작업의 완성을 통해 기업의 질적 가치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갈 방침. 중국등 해외사업에 대한 투자와 임직원 교육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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