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냐무냐·첨이첨이 우수성 입증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인 INNO-BIZ 인증은 우수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인증이다. 특히 ISO-9001 품질경영인증은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품질의 우수성을 집중 평가했다.
‘지비스타일’의 이번 인증획득은 자체 브랜드 ‘무냐무냐’와 ‘첨이첨이’로 국내에서 선보인 확고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미국시장진출에 나서고 있을 만큼 탁월한 제품력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키토산 가공, 넌케미컬 제품, 은행잎가공, 콩가공 등 건강에 좋은 내의를 화학적인 요소가 아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재료를 이용한 가공 제품의 개발과 자연 친화적인 브랜드 활동을 통해 피부가 원하는 안전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지비스타일 관계자는 “이번의 인증 획득으로 기업의 경영 시스템 및 경영이념에 대한 자신감을 고객만족을 위한 브랜드 확립에 반영해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는 환경친화 제품,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밝혔다.
한편 ‘지비스타일’은 지난 2006년 한국서비스 우수기업 인증과 ISO 14001 환경경영인증 획득 및 지난해 한국디자인대상 산자부장관상 수상 및 섬유의 날 자기상표개발 산자부장관상 수상 등의 쾌거를 이룬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