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발전 중점 사업추진안 발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08년 제 1차 이사회및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개최, 회원의 권익보호와 정보제공 강화, 인프라구축, 패션경쟁력 강화를 중점 목표로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40여명의 회원사가 참가한 08년 1차 정기총회를 통해 발표된 신규사업은 패션산업 RFID기술 상용화 촉진 중장기 전략수립을 위한 ‘RFID 를 활용한 정보화 구축’과 ‘회원사 직무향상 교육 프로그램’ ‘패션산업의 지식기반화 전략 프로젝트 수행’ ‘대한민국 패션대상 시상식’등으로 회원사 권익향상및 한국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총회에는 EXR코리아 민복기 대표, 신원 박흥식 대표, 에프앤에프 김창수 대표등 3개사가 신규로 협회의 비상근 부회장단으로 선임됐으며 주요기업의 CEO들은 사업전반에 대한 의견교환을 활발히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대연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명박정부 출범으로 경제가 활성화되고 기업들도 보다 좋은 여건과 결과를 도출하기를 기원한다. 회원사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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