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아울렛 철산점 오픈
2001아울렛(대표 김암인)이 광명시에 2001아울렛 철산점을 오픈했다.
층별 지하2층은 전문식당가·고객 만족실,지하1층 킴스클럽·1층 제화·패션잡화·신사·스포츠/아웃도어. 화장품. 2층 캐주얼·마담·숙녀·영 캐주얼·란제리. 3층 유아·토들러·주니어·아동잡화·놀이터·유아휴게실. 4~6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됐다. 상권은 광명재건축 4개 단지 7,400 여 가구가 내년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코튼크림’ 의류런칭
프라임인터내셔날(대표 유승엽)이 20대를 겨냥한 이지 캐주얼 브랜드 ‘코튼크림’을 런칭 했다. ‘코튼크림’은 티셔츠·카디건·스커트·머플러 등 단품을 중심으로 상품이 구성되며 라이프스타일숍 ‘코즈니’의 PB로 운영된다. 3만 원대 초반의 합리적 가격대다.
코즈니는 압구정 로데오점·테크노마트 강변점·신도림 테크노마트점·이대점·부천점·대전점·천안점 등 7개점에 별도 행거 형태로 입점해 있다. 향후 가방·액세서리 등 아이템 확장까지도 고려할 계획이다.
‘리바이스’ 카퍼진 첫선
‘올리브핫스터프’ 8개점까지 추가
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이 자체 단품 이너웨어 멀팁샵 ‘올리브핫스터프’ 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연내 8개까지 확대키로 한 롯데는 영플라자점과 관악점 대구 영플라자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영업력을 과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주점·동래점·부평점·청주 영플라자점에 이어 6월에 건대 스타시티점 등 5개 매장을 추가해 볼륨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올리브핫스터프’은 4개의 프로모션 업체와 함께 롯데 매입부가 직접 상품 기획에 참여하는 편집 멀티 매장으로 니트, 블라우스, 재킷 등도 구성돼있다.
BYC, 할인점 영업 강화
비와이씨(대표 한남용)가 전문 인력을 충원한 가운데 할인점 영업을 강화한다.
그 동안 ‘센토’로 소극적인 할인점 영업을 전개해왔으나 올해는 할인점 매출을 4배 신장한 120억 원으로 책정했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할인점 거래 물량을 크게 늘려 브랜드 볼륨을 확대하는 한편 ‘센토’의 단독 매장형태인 샵인샵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존 남성과 여성 언더웨어 중심으로 전개했던 ‘센토’에 아동 라인을 추가해 상품 구색을 다양화했다.
오픈마켓 ‘11번가’ 내년 1조 목표
SK텔레콤이 자회사 커머스플래닛(대표 정낙균)을 통해 오픈마켓 ‘11번가’를 오픈했다.
‘11번가’는 놀이 공간 개념 도입(하루에 say, 채핑) 유무선을 연계한 모바일 쇼핑몰, 정보 공유가 가능한 Web2.0에 기반 한 고객 참여형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모토로 내걸었다. 구매자·판매자·서비스 모든 측면에서 안정적이며 편리한 UI로 빠르고 즐거운 쇼핑과 놀이를 겸비한 놀이터형(PLAYGROUND)쇼핑몰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TV-CF방영 및 모바일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K텔레콤은 ‘11번가’와 함께 ‘모닝365’ 등 인터넷쇼핑몰을 합쳐 올해 거래액 6000억 원을 달성해 시장 점유율 3위, 내년에는 1조원을 돌파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