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김은정)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달 27일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고 28일에는 청계산 등반대회를 개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의 비전을 선포했다.
김승호 회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 올곧은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문화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보령메디앙스는 3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쇼콜라’ 매장에서 이달 28일까지 신상아 배냇저고리와 젖병 세트를 1000개 한정으로 30% 할인하는 등 각종 행사를 펼친다. 또 ‘비앤비’는 5월 한 달간 증량 기획 상품 1만개를 본 상품 가격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오시코시’ 역시 캐릭터 3종 양말 세트를 출시해 9900원에 특별판매하며, ‘아이맘’ 쇼핑몰에서는 스킨케어 3만 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단동십훈 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