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국내 최초로 할인점 전용 컴포트 캐주얼 슈즈샵 ‘데땅뜨’를 런칭한다. 기존의 할인점 입점 슈즈샵이 정장에 어울리는 드레스 슈즈 위주로 운영되었던 것과는 달리, ‘데땅뜨’는 금강제화에서 런칭한 동업계 최초의 할인점 전용 컴포트 캐주얼 브랜드가 된다.
‘데땅뜨’는 금강제화와 랜드로바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캐주얼룩, 비즈니스룩 모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한다.
제품 구성은 국내 캐주얼 컴포트슈즈 라인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인 ‘에어로졸(AEROSOLES)’을 독점 운영한다. ‘에어로졸’은 미국과 유럽에서 잘 알려진 컴포트 슈즈 브랜드로, 베이직한 라인에 트렌드를 가미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신발 자체의 유연성과 쿠션감이 강점이다.
‘데땅뜨’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대는 10만원 초반대로 제품의 감도 및 품질대비 합리적이다. 지난 21일에는 세이브존 화정점이 오픈했고, 현재 행복한세상 목동점, 패션아일랜드 대전점, W몰 구로점, 그랜드 백화점 영통점의 총 5개점이 오픈됐다. 올해에만 20개점 오픈을 목표로 점차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데땅뜨의 임준열 과장은 “컴포트 드레스 슈즈 위주인 국내 제화 업계에서 할인점 전용 컴포트 캐주얼 브랜드는 ‘데땅뜨’ 뿐”이라며 “퀄리티와 가격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들로 구성하여 컴포트 슈즈 업계에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땅뜨’는 감사의 달 프로 모션으로 4/27~5/13일까지 전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