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AG, 라이오셀 특허 침해 단속
렌징 AG, 라이오셀 특허 침해 단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에이에 법적 조치 단행

라이오셀, 텐셀 섬유의 세계 최대 공급업체인 렌징AG가 라이오셀 특허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은다. 오스트리아 엔지니어 회사인 원-에이(One-A Engineering Austria GmbH)의 무단 라이오셀 생산기술을 사용하는데 대한 법적 초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렌징AG는 밝혔다.

또 아직 법적 효력은 없으나 예비단계의 금지 명령이 내려짐에 따라, One-A는 렌징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을 갖고 있어 라이오셀 생산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One-A는 렌징 라이오셀 전 직원 4명을 고용하고, 중국 회사 보딩(Baoding Swan Ltd)사와도 계약했다.

렌징은 생산 공정 특허권자인데, 라이오셀 방사용액은 방사구에서 섬유로 형성된 후에 특별한 가스의 공기층 또는 air stream으로 방출된다. 이 공정은 균일하고 우수한 라이오셀 섬유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 특허에 의해 보호받는 생산 공정 기술은 렌징의 동의없이는 사용될 수 없다. 또한, 이 공정에 의해 생산된 섬유들은 렌징사의 동의 없이는 사용되거나 판매될 수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