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J홈쇼핑서 첫선
풍경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50년 전통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 핸드백’이 19일 CJ홈쇼핑을 통해 선보였다.
‘기라로쉬 핸드백’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주말인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CJ홈쇼핑에서 토트백과 숄더백 2가지 아이템을 파격적인 금액인 14만8000원에 판매해 주말 홈쇼핑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에 정교한 스티치와 여성스러운 체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이번 핸드백은 블랙, 레드, 화이트, 오렌지, 블루 등 다양하고 화사한 컬러에 ‘기라로쉬’ 고유의 로고 엠블렘 문장을 불박처리해 파리지엥의 세련된 멋스러움과 함께 고급스러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기라로쉬 핸드백’을 기획한 최창훈 상무는 “이번 방송을 통해 판매된 ‘기라로쉬’의 여성용 핸드백은 파리 오뜨꾸뛰르에서 새롭게 선보여진 ‘라로쉬(Laroche) 코드’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며 “또한 한번의 실속 있는 쇼핑으로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모녀 지간이나 자매, 친구끼리 제품을 공동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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