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대거 출시…고객발길 잇따라
태평양물산(대표 임병태)이 본사 1층에 오픈시킨 다운침구매장이 혼수시즌을 맞아 고객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태평양물산의 다운 제품은 ‘PURELAX’ 라는 이름으로 전문화 고급화시키고 있다. 매장에는 여름을 맞아 삼베 커버류를 비롯한 다양한 여름 이름용 커버 상품들이 대거 출시되어 고객 발길을 모으게 하고 있다.
일본 침구메이커에 다년간 수출해온 경험으로 고품질의 다운이불을 선보이고 있는 태평양물산은 구로공단에 입주된 오피스레이디를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70년대 검은색의 연기를 연상시키던 구로공단의 과거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인텔리전트 빌딩 숲으로 거듭난 이곳에는 아울렛 상권으로도 인지도 높다. 여기에 마련된 태평양물산의 다운 침구매장은 일반인들보다 전문가들이 고품질 우모라는 점을 인지하고 찾아오는 곳이다.
태평양물산의 ‘PURELAX’ 다운 제품은 화학섬유나 양모등의 다른 소재가 갖지 못한 다운만의 월등한 장점을 최대한 살린 최고급 보온제품이다. 특히 가벼우며 솜털의 함량이 가장 높은 다운이다. 입체형 봉제방식으로 작업된 태평양의 푸어렉스다운은 프리미엄과 슈퍼리어 클래식 스패셜 에디션으로 등급별로 공급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