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프리미에르’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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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참가 해외바이어 러브콜

국내 디자이너의 작품이 해외유명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아 화제다. 국내 최대 신인 디자이너 등용문인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역대 수상자 모임인 ‘그룹프리미에르’(회장 홍익대학교 강병석 교수)가 최근 ‘프리뷰 인 상하이 2008’의 참가로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주최하는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역대수상자 모임인 ‘그룹프리미에르’는 20대 초반에서 5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패션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에 17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블랙&화이트 컬러를 키워드로 상품을 전시했다. 특히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부스 구성으로 북경방송 및 중앙방송으로부터 단독 인터뷰 요청을 받는 등 중국 현지 방송 및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는 성과를 얻었다.


대만의 백화점에서 이연희, 유금화의 상품을 주문하였고 프랑스의 크리스찬디올 및 샤넬 등 유명 디자인 브랜드의 제품을 바잉하는 바이어는 남후남, 박선희, 우주형, 송아라, 서휘진, 김정아의 프로필을 요청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를 계기로 한국패션협회는 ‘그룹프리미에르’의 국내외 비즈니스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대한민국패션대전’이 신인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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