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신뢰구축…탄탄한 ‘인력·실력’ 주무기
스포츠캐주얼 전문인테리어 업체 ‘주목’
스튜디오디자인수(대표 정순구)는 스포츠 캐주얼브랜드 전문 인테리어 업체로 10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함께 믿음과 신뢰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사람이 가장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공간 연출’이 스튜디오디자인수의 기업이념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이 기본 운영방침이다.
우수한 디자인 감각은 물론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직원들의 유기적 호흡이 다른 인테리어사와의 차별화를 추구한다. 사내 구성원들은 뛰어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설계분야에서 업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남 부장은 디자인설계 시공분야를 총괄하고 있으며, 공기인 과장은 설계 시공감리를 전문분야로 현장 실무 전반에 대한 뛰어난 관리능력을 보여준다. 이외에 인테리어적인 아이디어와 색상에 대한 감각, 정확함과 성실함으로 인테리어분야에서 실력발휘 중이다.
또 인성을 중시하는 회사방침으로 사내 학습체계를 형성, 서로 협력을 중시하는 업무체계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로서 연간 전체매출 20%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애프터서비스 뿐 아니라 비포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해결해준다는 자세로 고객응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적은 비용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좋은 자재를 저렴하게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것은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여 충족시켜줄 다양한 자재자료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 왼쪽부터 공기인과장, 정미애주임, 박지선주임, 김선남부장, 김혜영대리, 한상호주임, 조경희대리, 김태율기사, 정순구대표 | ||
정순구대표는 “‘인테리어가 곧 패션이다’ 패션과 패션이 만나 새로운 공간과 환경을 연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기업이념을 밝혔다.
또한 “‘공생공존’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클라이언트에게는 부를 창출해주고 최종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함께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고객인 클라이언트의 컨셉은 물론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한다는 방침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스포츠 패션 브랜드가 전문 분야에서 발전 다른 영역으로 넓혀가는 차원에서 패션 샵인테리어 분야는 물론 다른 영역의 프렌차이즈, 중건설쪽으로 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는 스프리스, 에슬리풋, TF1 SPORTS, 다국적기업인 델다이코리아의 오피스공간 시공을 맡고 있다. 또 스프리스 60여개, 에슬리풋 30여개의 매장을 구성 이외에 풋마트, 필라코리아, 엘레쎄 등을 시공했다.
한편, ‘스튜디오디자인수’는 믿음과 신뢰건설을 중심으로 직원수를 보강해가며 디자인과 설계부문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