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여배우 슈즈는?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이 톡톡 튀는 하이힐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스타들의 드레스만큼 아름답고 섹시한 이 하이힐은 ‘금강제화’의 럭셔리 살롱슈즈 ‘카메오’의 제품이다.
여성 드레스 슈즈 ‘카메오’는 수공예의 고급스러운 섬세함과 감각적인 디테일을 선보이며 2006년 백상예술대상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슈즈 시리즈’를 제작해 드레시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의 슈즈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매 시상식마다 오직 한 배우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다.
‘카메오’ 유지현 디자인 실장은 “이번 레드카펫 슈즈는 맥시멀리즘 트렌드에 맞춰, 심플한 라인에 빅 사이즈의 메탈과 크리스탈 장식을 덧붙여 시상식 특유의 화려함을 강조했다. 특히 발목을 강조한 다양한 T-자 스트랩 스타일로 자유로운 보헤미안과 에스닉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김아중, 한예슬, 박진희, 김혜나 등 최고의 여배우들이 슈즈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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