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 국제 봉제기계및 섬유가공 기술 전시회(imb)가 내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2006년 전시회에는 40개국 631개사가 출품하고 2만5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퀼른 메세 한국 공식 대표부인 라인메세(대표 박정미)측은 밝혔다. 또한 imb는 출품사의 67% 그리고 관람객의 62%가 독일이외 지역에서 참가함으로 국제성이 매우 높은 전시회로 최상의 국제 영업환경을 제공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와관련 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 관계자는 “지난 2006년 당시 국내 업체 22개사가 참가해 많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히고 “내년 imb2009 참가 역시 개별 또는 한국공동관 형태로도 출품 할 수 있다”면서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