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상권 대리점 오픈
가돌인터내셔널(대표 김종욱)의 ‘폼페아’가 유통망 확장에 본격 돌입했다.
이태리 이너웨어 ‘폼페아’가 지난 달 신사점, 압구정점, 청담점, 그리고 인천 아울렛스토리점 신규 오픈에 이어 이달 1일 김해 삼계점까지 영역을 확장한 것. 또 11일 대구 수성점을 시작으로 광주 상무점, 광주 첨단점 등 지방 주요 상권 입점과 함께 일산 화정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이는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수입 브랜드의 감도 높은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폼페아’의 장점이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 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보다 아파트 단지같이 인구가 집중되어있는 곳에서 매니아층 위주의 재구매율이 빈번하던 패턴에서 한층 확대, 전국 주요 상권의 유통망 확보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폼페아’ 매장은 편집샵 형태로 전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판매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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